삼성물산 `2024 퓨처 스케이프` 참가사 모집

박순원 2024. 5.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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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및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하는 '2024 퓨처 스케이프'(2024 FutureScape)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 기회와 전문가 컨설팅,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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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1일까지 신청기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및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하는 '2024 퓨처 스케이프'(2024 FutureScape)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니어 리빙, 데이터, 라이프 스타일, 에듀테크 등이다. 해당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기존 건설 산업을 넘어선 분야로 확장해 사업화 가능성을 지닌 정보기술(IT), 플랫폼 기반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31일까지다. 퓨처 스케이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 기회와 전문가 컨설팅,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이날 공동 주관사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성장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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