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청주에 2916억 규모 공동주택 짓는다

김창성 기자 2024. 5. 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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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2916억원 규모의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

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택지지구 내에 있으며 지하 3~지상 35층, 17개동 아파트 1450가구 규모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 론칭 뒤 첫 수주 단지인 이곳에 아테라 슬로건인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을 담아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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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거브랜드 '아테라' 첫 적용 단지

금호건설이 2916억 규모의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사업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2916억 규모의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사업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2916억원 규모의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

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택지지구 내에 있으며 지하 3~지상 35층, 17개동 아파트 1450가구 규모다.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선보인 바 있다. 금호건설은 20여년 만에 선보인 새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이 단지에 적용할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 론칭 뒤 첫 수주 단지인 이곳에 아테라 슬로건인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을 담아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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