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고속도로 집중 점검할 것”

신현우 기자 2024. 5. 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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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 균열·파손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도로공사는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과 함께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 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을 선보였다.

함진규 사장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을 안전하고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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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금곡교 안점점검 실시 전 드론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 균열·파손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도로공사는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과 함께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 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을 선보였다.

도로공사는 다음달 21일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124곳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함진규 사장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을 안전하고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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