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 이달 18일(화) 온비드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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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최중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화) 온비드 입찰을 진행한다.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 20BL에 위치한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와 연접한 전면부 1층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47~95㎡ 총 9개 실 규모로 구성된다.
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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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등 '에듀 프리미엄' 선점 기대감… 에코델타시티 내 최중심 핵심 입지
GS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최중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화) 온비드 입찰을 진행한다.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 20BL에 위치한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와 연접한 전면부 1층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47~95㎡ 총 9개 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에코델타시티는 3040세대 거주비율이 약 39.71%에 달해 부산 내에서도 3040거주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통상적으로 3040거주비율이 높은 곳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3040세대의 왕성한 소비력을 흡수할 수 있어 투자자나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단지와 맞닿아 있는 대저중앙초등학교, 가락중학교가 이달 개교를 시작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학세권 상가의 이점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각급 학교 인근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만큼 학생수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040학부모 세대의 소비력이 어린 자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에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우수한 입지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난 2022년 6월 분양당시 1순위 청약에서 114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에코델타시티 내 최고 경쟁률 기록은 물론 부산시 역대 공공분양 최고 청약기록을 세워 주목받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신장도 기대된다. 단지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856가구 입주민 수요를 필두로, 단지 반경 500m 내 준공 및 입주예정인 단지만 약 4,000가구 규모에 달한다.
수요의 흡수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단지는 수요자의 주 이동동선 및 가시성 등을 고려해 단지 전면부에 스트리트형으로 상업시설을 조성했다. 아울러, 호실 병합이 가능한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해 입점 업종 등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전 호실에 걸쳐 천정형 냉난방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반카이브㈜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와 맞닿아 있는 각급 학교가 이달 개교를 시작하면서 신규 학세권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입찰 이전부터 학원 및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로부터 입점 문의가 이어지는 등 선점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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