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경제 환경은 수출 환경이 좋은게 아니라서 내수 부양 경제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곧 내수관련주 그리고 내수와 연관이 있는 부동산의 동반상승을 말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볼때 코스피지수는 6월 3째주에 2000포인트 바닥을 찍고 현재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올 1월에 2100포인트까지 오른 후 2~3월 조정을 거치면서 1900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4월에 2200포인트를 돌파, 5~6월에 조정을 거쳐 6월 3째주에 2000포인트를 바닥으로 하여 6월 4째주부터 상승추세에 들어 갔습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6월 3째주에 바닥을 찍고 이제 상승할 일만 남았습니다.
3월 1900포인트와 6월 2000포인트에서 각각 바닥 즉 쌍바닥을 친 후 이제는 상승할 일만 남아있는듯 합니다.
일부 증권전문가들의 전망으로는 코스피지수 2000을 지지선으로 하여 차기 주도주로 내수.소비주 그리고 차(자동차) · 화(화학) · 정(정유), 조선주와 정보기술(IT)주를 꼽고 있습니다.
경제여건상, 현재의 실물경제는 내수 부양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세계경제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으므로 미국관련주인 정보기술(IT)주의 전망을 좋게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2011~2013년까지 코스피지수가 대세상승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작금의 실물경제는 내수.소비주와 부동산이 동반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경제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는 6월 3째주에 이미 바닥을 쳤고 주식(코스피지수)이 뜨면 부동산도 뜬다라는 경제논리로 시장이 움직일 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언제 부동산이 바닥을 치겠냐고 할때 내수.소비주와 부동산은 이미 소리소문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볼때 부동산은 이미 바닥을 쳤습니다.
그러면 향후 부동산의 전망은 어떨까요?
2007년 하반기 또는 2008년에 바닥을 치고 상승하는 일부 지방부동산의 대세상승을 유지한채 이제는 비주도주 수도권부동산도 합세하는 쌍끌이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기술적 지표로 볼때 7~9월부터 시작되는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상당히 낙관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부동산 투자는 과학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과학적이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은 막연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부동산시장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아주 과학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금의 경제상황은 뚜렷한 수출호경기도 아니고해서 경기연착륙 경제정책 즉 내수 부양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내수 부양은 곧 부동산시장의 활성화를 말합니다.
수도권 부동산의 경우 2008년 이후 한 4년 정도 조정을 거쳤기때문에 이제 반등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과거 1991년 초에 부동산이 대상투를 친후 4년 정도의 조정을 거쳐 1994년 하반기부터 부동산경기가 좋아진때를 연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및수도권 부동산의 경우 2008년부터 매물이 적체되었기 때문에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경기가 살아난다면 수도권 부동산내에서도 차별화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현재 도시는 도심에서 외곽지로 뻗어나가는 도시개발 이론에 따라 판교,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들 수도권2기 신도시와 평택, 오산, 원주 등 개별호재가 있는 저평가부동산이 선두에 나서면 수도권 나머지 지역의 부동산이 따라오는 형국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정부종합청사가 대전으로 빠져나가는 과천과 과천 인근 강남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서울 요지 부동산은 후발주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놓고 볼때 지방은 주도주, 수도권은 비주도주라고 할 수 있는데 향후에도 지방 강세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일부 증시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 코스피지수가 2500포인트까지 상승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기술적분석으로 볼때 필자의 견해도 그러합니다.
경제논리상 코스피지수의 대세상승, 내수호경기 시대가 도래하면 부동산의 대세상승도 따릅니다. 올 하반기에 대세상승하면 내년에는 대선도 있고해서 한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모든 경제흐름의 답은 코스피지수의 기술적 분석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 코스피지수의 대세상승, 내수 부양이 있는한 금리인상은 작은 파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대세상승기에는 금리인상이 잔파도에 불과하나 대세하락기에는 금리인상은 큰 충격을 줍니다. 대세상승 초입에 있는 지금, 금리인상은 큰 악재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현 부동산시장에 있어서 금리인상에 그렇게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수 부양 경제정책이 금리인상을 상쇄시키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이미 바닥을 쳤습니다.
경제논리상, 코스피가 뜨면 부동산도 뜹니다.
이상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희망적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 적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