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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제2기 세종시정 100대 과제 중 하나인 부실공사 즉시 퇴출제 도입 등 도시건축심의ㆍ감독기준 강화를 추진,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선다.

세종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8일 부실시공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시 점검에 나선다.

건축과 토목 등 전문분야 공무원 18명을 주축으로 한 부실시공 점검반은 공동주택과 대형 공사현장 등의 시공 및 감리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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