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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메티컬스트리트 조성’및‘유성온천 건강거리조성’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이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권역내 자연·인문·산업분야의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대구-광주연계협력권 1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인 대전시의‘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은 대전의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활용해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의료관광을 촉진하게 된다.

특히 대전의 의료기관과 충남‧북의 한방‧휴양‧관광시설 등을 연계하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온천치료 건강거리 조성 등 외국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의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세부사업은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 개최 및 협의체 구성․운영 ▲광역연계 건강투어버스 운영 및 해외 공동 마케팅 전개 ▲온천치료 건강거리 조성 및 한방 명의촌 확대방안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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