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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04.11총선 부동산공약 총선 이후 강남 재건축 훈풍?..대치동·서초동 급매물 해소

4.11 총선 이후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에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 23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등 재건축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급매물 등 총 51건의 매매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거래량은 총선 이전(1백61건)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지만 실거래가를 보면 재건축은 물론 기존 아파트의 급매가 대거 이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11 총선" 이후 정책 급변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든 데다 당정이 이르면 다음달 초 강남 투기지역해제와 전매제한 완화 등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4일 거래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76.19㎡(전용면적)거래가는 7억9천3백만원으로, 지난 2월 8억~8억2천만원으로 거래된 가격보다 1~3천만원 정도 낮게 거래됐습니다.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 139.780㎡ 역시 지난 13일 10억에 거래되면서 지난해보다 약 2억원가량 낮게 팔렸습니다.

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5차(한신5차) 101.910㎡도 총선 이후 2천만원 저렴하게 거래됐습니다. 12일 계약된 가격은 8억2천만원(5층)으로 올해 3월 거래된 가격(8억4천만원)보다 뚝 떨어진 가격입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소장은 "급매가 거래되고 나면 정상적 가격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시세가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지만, 아직은 정부의 추가 규제완화나 시장상황이 불투명 한 만큼 거래활성화를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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