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3법이 통과되면서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값이 폭등하고 이런 현상이 전체 시장으로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규제완화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재건축아파트 분양가가 급등, 올해 하반기 강남3구의 재건축아파트는 3.3㎡당 평균 4000만원을 넘어섰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3법은 부동산시장에 폭탄"이라며 "저금리에 유동자금이 유입되면서 강남뿐 아니라 수도권, 부산, 대구의 청약시장도 과열이 이어졌다"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