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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집값 하락, 하우스푸어 속출 공존, 공감, 공생 바탕으로 '진심봉사'

미소금융재단 설립 7,366명 자립 도와

청소년.노년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지속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적이다. 우선 모든 계열사 CEO가 참석하는 사회책임경영협의회를 설치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계열사 경영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사회공헌 실천문화가 조직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 2015년에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이사회에 설치하여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 매년 4~5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신한자원봉사대축제’를 60여 일간 실시한다. 올해 5월에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한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의 기본 축은 본업과 연계해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사회책임경영의 세 가지 중점 추진 분야로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공존’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복지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뜻한다.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은 저신용.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금융권 최대 규모인 700억원을 출자,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2015년 말까지 7,366명에게 1,026억원의 미소금융을 지원했다. 또 2006년에는 신한장학재단도 설립해 2015년 말까지 4,185명에게 19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감’은 전통문화 복원 및 보존, 문화인재 육성을 통하여 사회적 소통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신한금융은 문화재 사랑캠페인,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궁궐 지킴이 등의 사업을 펼쳐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문화인재 육성 분야에서는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음악영재를 발굴하는 ‘신한음악상’을 제정,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아름인 도서관’ 지원 사업을 전개해 2015년 말까지 전국 422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병원 등에 도서관을 건립했다.

‘공생’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화두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각성하자는 인류의 의무를 담은 것이다. 매년 전국 환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예술을 통한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관련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2015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Korea'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신한금융은 2012년 6월 ‘금융경제교육’을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언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신한은행), 중학생을 위한 ‘아름인 금융탐험대’와 저소득가정 아동들 대상의 ‘아름인 금융교실’(신한카드), 청소년 대상의 ‘따뜻한 금융캠프’ (신한금융투자), 노년층을 위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생명)로 구성된 금융경제교육은 금융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한동우 회장 취임 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정하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사회, 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새 금융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저소득.취약계층 및 하우스푸어 등 부실 징후가 예상되는 고객을 집중 지원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과 함께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회생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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