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연도별 핫이슈 메뉴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이슈]박근혜표 행복주택 지구 선정 행복주택에도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 도입

서울가좌에 첫 적용…블루투스 개폐 방식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행복주택에도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을 시범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하는 것은 기존 RFID 카드뿐 아니라 블루투스 방식으로도 문을 열 수 스마트 시스템이다. 앱(APP)을 설치한 핸드폰을 갖고 공동현관 1~3m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또 앱은 공지사항, 관리소·주민게시판, 주민건의사항 등 커뮤니티와 입찰·용역 공고 등 관리업무, 전자투표 및 설문, 소음측정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LH는 설치 및 유지관리는 민간업체가 부담하고 대신 앱 배너광고로 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입주민 부담은 줄이면서 편의성은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LH 관계자는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 모니터링과 입주민 만족도 등을 토대로 향후 다른 곳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sh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