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의 주민편의성 향상과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휴대폰을 사용한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을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은 현재의 공동현관 출입통제시스템 기능에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 양손에 짐을 들고 있어도 공동현관문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방돼 큰 호응이 기대됩니다.
아울러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 이용을 위해 휴대폰 앱을 통해 커뮤니티, 관리업무지원, 전자투표 및 설문, 소음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LH는 행복주택 스마트 공동현관 도어시스템은 서울가좌 행복주택에 설치 후 기술 실증을 통한 모니터링과 입주민들의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확대 적용할 방침입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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