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대책 발표 이튿날인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용인수지 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지역은 전매제한 기한 연장에 해당하지 않아 분양권 당첨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규제 대상에 포함돼도 적용 일자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받은 곳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과열이 여전하다. 지난 3일 우미건설이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우미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는 834가구 모집에 6만5943명이 접수했고 같은 날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세종’도 445가구에 11만706명이 몰렸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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