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출연 :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앵커]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 40% 늘어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호황을 맞았는데요.

금리가 올라가고, 대출 규제가 까다로워지는 등 부동산 경기에 악재 요소가 겹치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의 부동산 시장 전망해봅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나와 주셨습니다.

<질문 1> 새해 부동산시장 전망에 앞서 지난 한해 부동산시장부터 점검해보죠. 지난 해 주택과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죠?

<질문 2> 지난해 아파트 매매 건수가 40%나 늘었다고요? 주택거래량이 급증한 요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전세품귀가 지난해 주택과 아파트 가격 상승의 한 요인이 될 만큼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죠? 지난 한해 전세시장 상황, 짚어주시죠.

<질문 4> 이제 새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볼 텐데요. 금리가 오르고 대출규제가 강화돼서요. 부동산시장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던데요. 먼저, 총체적인 전망부터 해주시죠.

<질문 5> 개별적으로 좀 살펴볼까요? 아파트 가격 상승세, 아무래도 둔화되겠죠?

<질문 6> 용인 등 수도권과 대구 등 일부 지방에서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 혹은 확산될까요?

<질문 7> 전세시장도 궁금합니다. 전세품귀현상은 여전하고 이른바 월세로의 전환이 늘어나겠죠?

<질문 8>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가 많았는데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질문 9> 천정부지를 모르고 오르는 전세값 때문에 서민들로서는 이번 2016년도 힘든 한 해가 될 텐데요. 집 장만을 궁리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 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질문 10> 시청자분들이 꼭 알아야 할 올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를 좀 짚어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