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저소득층 주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0호 가구 입주식을 최근 대구 신천동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저소득층의 월세부담을 덜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심 속 폐·공가를 수리한 후 이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올해 6000만원의 공자지원금을 후원,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폐·공가 2세대 집수리를 완료했다. 향후 11호 가옥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입주식에는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김옥란 동구의회 부의장, 최민호 한국가스공사 홍보팀장, 김성수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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