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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7년 부동산시장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2017 부동산엑스포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미래가치 부문 수상

지난 6월 9일 개최된 2017 부동산엑스포,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대상'에서 미래가치부문 수상

지난 9일 2017 부동산엑스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에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미래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은 국토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한국경제TV사장상 등 총 16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그 중 미래가치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계 및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업체가 선정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부동산 투자 전략과 시장 트렌드를 심층분석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부동산 전문가와 국내외 금융기관 대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참여해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부동산엑스포에서 단연 눈에 띄는 부스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였다. 수상소식에 수많은 투자자∙실수요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단지는 영종도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초등학교(개교확정) 바로 옆에 위치하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또한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영종하늘도시의 미래가치부문 수상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영종도 방문과 함께 인천공항공사 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TF(태스크포스)이 꾸려지면서 문대통령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제3연륙교 조기착공, 국내최초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까지 굵직한 호재들이 연이었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엑스포 행사 부스 중에서도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형 외국 투자자본이 줄줄이 유입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리포&앤시저스 복합리조트 등 전 세계의 대형 투자자본이 벌써 투자금을 납부했으며 8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미단시티는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게다가 인천공항 3단계사업(2여객터미널)이 현재 시험운영 중으로 올해 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개장시 현재 연간 5400만명 수준의 여객처리능력은 7200만명으로 늘어나 현재보다 30% 이상의 여객처리능력이 향상되며 광역버스환승센터가 생기는 등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차곡차곡 다져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진작을일으켜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을 내놓았으며 “특히 바다조망이 되고 희소가치가 높은 초등학교를 옆에 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외국자본이 투입되고 각종 개발계획과 더불어 영종도 내 인구증가 속도도 매우 빠르다. 2017년 현재 영종도 내 인구는 6만4천여명이지만 2020년에는 약 18만명까지 증가하고 2030년에는 30만명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다봤다.

다양한 호재를 통한 지역 내 고용이 꾸준한 주택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카지노와 호텔개장에 따라 종사자 수가 늘어나면서 원룸수요가 전년대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런 현상을 지켜본 영종도 내외 부동산 투자자들은 발빠르게 단독주택용지에 관심 기울여 용지 경쟁률도 치열했다. 지난 4월 영종하늘도시에 공급된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 134필지에 대한 청약접수는 모두 7713건으로 평균 경쟁률 58대 1, 최고 1469대 1의 기록을 세우며 전부 완판됐다. 이는 같은 시기에 공급된 다른 용지의 경쟁률보다 높은 수치다.

아파트 가격도 꾸준히 오름세다. 부동산 114 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2014년 5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754.5만원이었는데 이달에는 21.7%가 오른 약 918.5만원의 시세가 형성되었다.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들도 수혜를 입고 있다.. 지난 4월 영종하늘도시에 공급된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 134필지에 대한 평균 청약 경쟁률이 58대 1, 최고 1469대 1의 기록을 세우며 모두 완판됐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도 예외는 아니다. 개발호재로 인한 지역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영종도 내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오피스텔 분양도 많아졌지만 투룸이 약 2억원대를 육박하는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의 전용면적 74㎡의 경우 2억8000만원 정도 하니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로 투자수요가 몰리는 편”이라며 “운서역 일대 아파트들은 기존 15년 이상의 입주 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반면 영종하늘도시의 신규분양가는 더 저렴해 분양시장이 활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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