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정부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상황에서 성공적인 내집마련 비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무술년 부동산시장 지각변동…급변하는 투자지형도와 절세비법'을 주제로 2018 상반기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내집 마련과 투자 방안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1부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이 올해 시행되는 각종 규제 영향으로 부동산투자 지형 변화를 예측한다. 효과적인 투자 상품·노하우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이어 2부에선 국내 최고 세무전문가인 원종훈 KB금융그룹 WM컨설팅부 세무팀장으로부터 효율적인 부동산 절세비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주택자 중과와 보유세 인상 논의 등 세테크 중요도가 커지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에겐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양지영 R&C연구소 소장이 부동산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똘똘한 한 채' 마련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소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및 지하철 9호선 7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한국감정원·주택도시보증공사(HUG)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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