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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2 부동산대책 후속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2차' 14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7.09.13 10:25 | 수정 2017.09.13 10:25

서울 내집 마련 부담 커 김포로 수요 몰려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 짓는 한강메트로자이 2차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이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분양돼 단기간 완판 된 1차에 이은 후속 아파트로 총 4229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의 완성 작(作)이다. 특히 서울은 아파트 값 상승에 부동산 대책, 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구매 부담이 커진 만큼 탈 수요자들의 김포 행(行) 이어지는 분위기다.

단지가 들어서는 걸포3지구는 잘 갖춘 교통망 덕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내년 말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걸포3지구에 개통 될 예정이다. 걸포북변역에서 4개역만 경유하면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다. 마곡지구까지는 20분대, 여의도(9호선 급행 기준)와 서울역도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일산대교, 김포한강로에 가까워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쉽다.

서울 양천구에서 방문한 정모씨(37세)는 “단지에서 지금도 서울 서부권까지는 차량으로도 30분이면 갈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가 뚫리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 같다”며 “한강메트로자이 1차에 청약을 넣었다가 당첨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2차 분양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다시 청약을 넣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김포시 부동산시장이 좋아 실거주를 통해 집값 상승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경기도 김포는 5년간 연 평균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됐지만 최근 미분양 ‘제로(0)’ 지역 반열에 올라섰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3년(2014년 8월~2017년 8월) 간 아파트값도 12.89% 올라 수도권 평균(11.68%), 경기도 평균(9.80%)를 웃돈다.

서울 강서구에서 방문한 정모씨(39세)는 “‘김포에는 최근 입주한 브랜드 아파트가 7000~8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된다”며 “과거와 다르게 서울에서 이사하는 수요가 많아 집값이 상승세인 것 같아 실거주 하면서 집값 상승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관심사다. 한강메트로자이 2차는 한강과 1km 정도 떨어진데다 단지 내 근린 공원(계획), 걸포중앙공원, 나진포천 등이 인접하다. 주차장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한 걸포3지구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이용시 1개 역이면 김포 명문학군과 사우동 학원가도 닿을 수 있어 자녀 교육 환경도 좋다.

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이 있다. 금융혜택으로는 중도금을 무이자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는 8.2 부동산대책에 비조정대상 지역인 만큼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2주택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2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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