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I-PARK공인 관계자는 “학세권•역세권 입지의 이 단지는 현재 학교 배정을 앞둔 시기라 실입주 매물이 귀하고 전세는 품귀현상이 일어났다”며 “8.2대책과 9.5 추가 대책의 규제를 받는 강남구, 분당구와 달리 이 단지는 자금조달계획서와 대출규제 적용을 피해 실수요 목적으로 거주하기에 좋은 단지다”고 전했다.

지하철 분당선 신갈역 3, 4번 출구가 단지와 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 분당까지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편하다. 차량 이용 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구성역이 향후 GTX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3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용인의 경제 도심을 기흥구 보정동 일원의 용인GTX 구성역으로 설정해 향후 성장 가능성 매우 높다.

교육시설로는 산양초, 관곡초, 구갈중, 기흥고, 신갈중, 기흥중, 용인시립기흥도서관 등이 있어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10월 말까지 전입신고 기준으로 중학교를 배정받고 11월은 수능, 고등학교 배정이 있어 이 시기 학군수요가 몰리는 편이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차량으로 20분 거리 내에 자리했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기흥역에 역세권 개발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개선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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