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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부동산 청약요건 강화 영종도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경향신문] 최근 교통호재에 따르는 주변 부동산 시장의 향후 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교통호재가 줄이어 터지는 영종도가 최대 수혜지로 꼽히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영종도에는 우리나라 최대 공항인 인천공항이 위치해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2016년) 기준 연간 이용객 수 5,760만 여명으로 수도권 인구 약 2500만명을 포함, 전국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아시아 최대 공항이다. 특히 내년 초 인천공항 확장사업인 제 2여객터미널 개장예정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이용객 및 그에 따른 공항 종사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공항철도는 운서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는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메트로 9호선 직결운행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2020년까지 직결운행차량의 발주를 결정하면서 현재 운서역에서 강남(신논현역)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는 시간이 66분까지 대폭 단축되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광주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 대에 도달 가능하며 강릉 발 KTX 열차도 올해 말(2017년 말) 개통될 예정으로 전국 1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제3연륙교가 완공될 경우 차량을 이용한 내륙 접근성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이동하는 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종도 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현재 시범운행 중으로 3단계 완료 시 영종도 내 순환열차로 공항 접근성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각종 교통호재로 영종도의 가치가 치솟는 가운데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단지 중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장 가까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 단지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로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최근접단지로 교통의 요지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그 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 이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시행된다는 점과 특화설계된 세대분리형의 123㎡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아파트 명가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도 눈에 띤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위치한다. 또 도로 사이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깝다.

단지는 필로티 구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필로티 구조란 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기둥으로 들어 올려 지상에서 분리하는 건축 방법으로 1층이 지면보다 높아진다. 이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량이 극대화되며 사생활 보호 기능도 개선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위차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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