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 때 염두에 둬해야 할 중요 포인트는 입지조건과 가구수, 분양가이다. 지금 영종도는 복합카지노 파라다이스 개장과 소규모 택지개발 규모의 복합리조트들이 준공 예정되어 있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영종도의 땅값은 약 3년 전부터 가파르게 올라 토지 매매보다는 건물 분양으로 부동산을 선점하는 시기가 되었다.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해당되어 2020년까지 정부 주도의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영종 하늘도시,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등 대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활발하고, 이미 형성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앞으로 영종도에 1000평 이상의 개별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공급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대단지 오피스텔 ‘영종 센트럴타워’가 눈길을 끈다. 1, 2, 3차 총 1020실 대단지로 조성된다. 영종 센트럴타워는 선착순으로 호실을 지정한다. 청약 신청 시 청약금 100만 원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서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홍보관을 방문하면 전문상담원과 상담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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