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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서울 전세 살 돈이면 경기도 내집마련 하고도 1억이?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05.25 10:28 | 수정2018.05.25 10:28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 조감도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 조감도

서울시에 거주중인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값싸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경기도 새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3월 공개한 ‘2018년 3월 국내인구이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떠나 순이동한 인구는 5만 6359명에 달했으며, 그 중 63%에 해당하는 3만 4,899명이 경기도로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도를 선택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데다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기권 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KB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082만 원(이하 2018년 5월 4일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전세가 1,376만 원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용 84㎡ 기준으로 산정을 해보면 서울에서 전세를 사는 비용으로 경기도에서는 아파트를 사고도 약 1억 원 가량이 남는 셈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들어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권 내 분양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서울의 높은 집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수요가 활발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가 분양 중으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특히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개통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개통 후, 마산역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공항철도 환승시 마곡,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여의도, 강남 등으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으며 김포한강로를 이용,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김포IC, 대곶IC를 통해 수도권 전역 이동도 빠르다.

한편,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김포한강신도시 Ac-06블록, Ac-07b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Ac-06블록(1단지) 1021가구, Ac-07b블록(2단지) 711가구로 총 1732가구 규모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A/B/C)로 구성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용면적 84㎡A 는 침실 4개로 구성되며, 84㎡B와 84㎡C는 침실 3개와 대형 팬트리를 적용,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구성도 녹지가 풍부한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도록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시설로 설계해 자연친화적인 주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조정대상지역에 비해 대출규제가 완화돼 있으며, 또 계약 후 1년(공공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김포경찰서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매주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26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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