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과 강연플랫폼 부동산클라우드가 함께 진행하는 부동산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직방은 다음달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부동산 트렌드 빅쇼'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연회에 참석하는 연사는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빠숑)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문관식(아기곰)이다.
채 애널리스트는 '돈 되는 아파트 투자전략과 주택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 권역 투자 유망지역과 주택위기론에 대한 대응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 소장은 '지금 사야 할 부동산과 팔아야 할 부동산'이란 내용으로 입지별 전략을 공개한다.
함 랩장은 '2018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산관리법을 함께 소개한다.
문관식 전문가는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현명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밝힌다.
강연회 참석은 부동산클라우드 홈페이지(http://www.landcloud.co.kr/?r=home&m=shop&cat=1&uid=122)와 직방 공식 블로그(http://blog.zigbang.com/22128785576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용환 부동산클라우드 대표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대응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현장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부동산 시장 제대로 보는 법'을 부동산 트렌드 빅쇼에서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치현 기자 wittg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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