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 주 ‘상업용 빌딩 상권 별 매매사례 분석’ 에서는 은마아파트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본다.

분당선이 지나가는 은마아파트사거리 상권은 사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도보 거리 내에 다양한 교통시설이 확보돼 있다.

또한, 은마아파트사거리를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학원, 은행, 카페,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비교적 쉽게 직장인들과 유동인구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상태다.

현재 은마아파트사거리를 기점으로 높은 지가 수준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A지역은 백화점, 음식점, 학교, 빌라 등이 있으며 주로 사무실과 사옥 등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형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11월 3.3㎡당 1억324만원에 매매 됐다.

B지역은 아파트, 사무실, 음식점 등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8년 3월 3.3㎡당 6634만원에 매매 됐다.

C지역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8월 3.3㎡당 1억942만원에 매매 됐다.

D지역은 아파트, 상가, 학원 등이 있으며 아파트 거주자 및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9월 3.3㎡당 6875만원에 거래됐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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