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집값이 주춤하며 정부 규제 약발이 먹힌 듯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그래도 강남’이라는 분위기가 아직도 팽배해 언제 분위기가 다시 반전될지 모르는 상황.
이에 대해 양지영 R&C연구소장은 “모든 집값이 오르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내 집 마련 선택의 기준을 다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양 소장은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가 주최하는 ‘제8회 머니톡콘서트’에서 ‘부동산 전환기, 언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의 강연은 잇따른 정부 규제 속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머니톡콘서트는 오는 26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종로1(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문의: 머니톡콘서트 사무국 (전화 | 02-724-0959, 이메일 |lja1130@mt.co.kr)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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