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 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7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 디자인을 적극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이 높은 우수한 녹색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7월2일부터 8월10일까지며 작품 접수기간은 8월13일부터 17일까지다.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을 비롯해 당선작으로 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해서는 상금이 수여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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