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월드타워건설은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8 소비자가 선정하는 품질만족대상’에서 상가부문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8 소비자가 선정하는 품질만족대상은 전문가들의 심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투표가 반영된 것으로 수상의 의미가 깊다.

부동산과 관련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해 호평 받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은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의 시공부터 시행 및 분양, 임대개발까지 ‘프로젝트 전체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은 서울,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협력업체와의 업무 네트워크 및 든든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시공, 시행, 분양의 각 사업장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수익형 모델 창조와 기획, 설계, 시행, 시공, 금융, 유지관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건설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원 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을 도입해 완벽한 성공을 지향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월드타워건설의 원 스톱 시스템은 사업대지의 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한 마스터플랜의 부각,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최상의 시공기술 투입, 비용 효율성을 높여주는 시장 및 지역 분양성 조사와 분석, 상품가치를 높여주는 완벽한 마케팅 전략수립의 과정이 연계돼 동시에 진행된다.

월드타워건설의 상업시설 대표 브랜드로는 ‘월드타워’가 있고, 오피스텔 대표 브랜드는 ‘월드스테이’가 있으며 최신 시스템 도입 등 그 역량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최근 월드타워건설의 역량이 집결된 상가와 오피스텔이 운정신도시에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운정신도시의 상권의 중심이자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5분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월드타워7차 상가와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월드타워 7차 상가는 운정호수공원과 수변산책로 바로 옆 입지에 자리한다. 규모는 지하3층, 지상10층인 상가로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특별한 외관 디자인과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소소한 부분까지 고려한 편의시설로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월드스테이는 야당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이미 A타입은 분양완료며, B타입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월드스테이는 생활편의시설 2개층 및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된다.

월드스테이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35cm나 높은 2.65m의 개방감 좋은 천장고를 도입하며, 확장형 우물천정, 무드램프가 적용돼 생활의 품격을 높인다. 또 원목 적용 빌트인 가구와 천연대리석 현관바닥, 에너지관리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완벽한 스마트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SK텔레콤 IOT(사물인터넷)과 운정신도시 최초로 MOU를 체결했다. 최첨단 오피스텔 생활이 가능한 주거공간을 선보이게 됐고, 풍부한 수납공간과 함께 시스템냉난방기와 건조기 겸용 빌트인세탁기, 스타일러, 43인치 벽걸이 TV 등 LG의 최신형 가전도 기본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월드타워7차 상가와 월드스테이 오피스텔 일대에는 일산신도시와 월롱, 선유, 축현 산업단지 등 10여개의 파주 기존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SBS탄현센터와 출판문화단지, 한국폴리텍대학(예정)까지 포함한 약 16만여명의 임대수요가 있고, 향후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까지 준공되면 약 35만이라는 엄청난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사실상 불황과 공실에 대한 우려가 전무한 것이다.

게다가 GTX A노선 확정, 제3지구 개발과 지하철 3호선 연장선, 민자고속도로인 서울-문산 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및 김포-관산간 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월드타워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얻은 만큼 그에 보답하기 위해 월드타워와 월드스테이 시공과 분양에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