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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속초의 강남 조양동,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 분양

지역 내 강남 입지 청약 성적 우수… 부동산 불패지대 설악산, 청초호, 바다 등 파노라마 조망 가능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내 강남 입지에 분양되는 단지들의 인기가 거세다. 부동산시장의 불안정성이 가중되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노른자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지역 내 강남 입지의 조건으로 크게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을 꼽는다.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쇼핑, 교육, 문화 등 각종 인프라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자연환경 등이 필수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지역 내 강남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조양동에 분양된 ‘속초 자이’는 6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337명이 접수해 평균 19.24대 1, 최고 8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에 성공했다. 올해 대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범어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범어’도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명이 몰려 평균 85.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분양 단지는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라며 “지역 내 강남 입지는 교통, 교육, 문화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해 가격 상승 여력도 큰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내 강남 입지로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8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속초시 조양동 1390-2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면적 77~121㎡ 총 186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속초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속초시청에 따르면 조양동의 인구 수는 2만4895명(6월말 기준)으로 속초시 전체의 30.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속초 내 동(洞)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는 조양동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먼저, 동해대로, 조양로, 청대로 등이 인접해 속초 내 이동은 물론 고성, 양양, 강릉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2025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국토교통부고시 제2016-374호)도 예정돼 교통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굿마트, 메가박스,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있으며, 조양초, 어린이집, 입시학원 등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유원지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를 기준으로 동쪽과 남쪽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론 설악산, 청초호 조망이 보인다.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하고, 3층부터 아파트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평면은 4베이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는 속초 내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양동에 들어서 지역민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지역 내 강남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상품 및 설계로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단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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