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2018년 제3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1호) 받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제3차 사전교육에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9~30일 10일간 평일 주간(오전 10시~오후 5시)에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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