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연도별 핫이슈 메뉴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이슈]2018 부동산시장 서울시 인허가 급감으로 공급대란 우려 속 '동작하이팰리스'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11.20 14:37 | 수정2018.11.20 15:03

올해 9월 주택 인허가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였다. 특히 서울에서는 80% 가까이 급감을 하였으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상승 불씨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이다.

10월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9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 268호로 전년 동월 대비 48.2% 감소했다. 5년 평균과 비교해도 43.1%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라 올 들어 9월까지 인허가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7.3%, 5년 평균에 비해 12.4% 감소하였다.

특히 서울에서 인허가를 받은 주택이 3644호로 전년대비 78.5% 급감, 올해 9월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도 4만 2210호로 전년비 42.5% 줄어들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차가워진 부동산시장이라는 평가다.

주택 인허가는 향후 주택공급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주택 인허가를 받고 착공하면 보통 2~3년 뒤 입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허가 실적 감소로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가능하다.

즉 서울의 아파트 인허가 실적이 급격히 감소하여 현 정부가 수요 억제책으로 집값을 눌러 놓는다 해도 2023년께 ‘공급 절벽’이 닥쳐 집값이 다시 폭등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공급 절벽이 오기 전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재 빠르게 인허가가 완료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동작구에 공급 예정인 ‘동작하이팰리스’는 이미 2018년 10월 15일 조합설립인가완료, 2018년 12월 시공사 MOU(협약) 및 사업계획 승인 신청 예정이며, 2019년 착공 예정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39층(예정), 4개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313세대 ▲84㎡는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인 817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며, 단지 내 국공립유치원 유치 확정이다. 입지 역시 도보로 약 5분거리내 상도역과 약 10분거리에 장승배기역이 위치하여 더블역세권은 물론 가시적인 가치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