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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 미분양의 늪 영종에서 순항.. 조기 입주 마무리

-‘스카이시티자이’ 뛰어난 상품성 바탕으로 잔금 완납 91%, 실입주 84% 돌파

-웰컴라운지, 현장 리무진 투어 등 입주마케팅으로 입주자∙수요자 만족도 高

영종국제도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영종국제도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스카이시티자이’가 단기간 내 잔금완납 91%, 입주율 84%를 돌파하며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스카이시티자이’는 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우수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한때 ‘미분양의 늪’이라 불리던 영종국제도시에서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영종국제도시에 공급한 ‘스카이시티자이’는 지난 7월 말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이래 입주지정기간 내 입주율 84%를 기록했다. 스카이시티자이의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입주지정기간 내 입주율(평균 75~80% 수준)과 비교 시 단기간에 성공적인 입주를 이룬 우수한 입주 마케팅 사례로 주목을 끈다.

◆ 조기 100% 분양 단지 ‘스카이시티자이’…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입주율까지 기록

‘스카이시티자이’가 단기간 높은 입주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는 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상품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당초 분양 시 7년 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했으며, 영종국제도시 내 부족한 희소성 높은 전용 98㎡ 이하 준중대형 수요를 공략해 지역에서 조기에 100% 분양이 완료한 바 있다.

‘스카이시티자이’는 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닥터 아파트 아파트 브랜드 파워 3년 연속 1위, 2017 부동산114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 등 각종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에 빛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영종국제도시는 하늘과 바다의 도시로, 도시의 열정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다. 그 중 ‘스카이시티자이는’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해 단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한가운데에 계류형 수경시설 ‘그랜드워크’, 팽나무로 만든 ‘엘리시안 가든’ 등 이국적인 리조트 느낌으로 조성했으며, 자연 속에서 가족∙친구∙이웃과 어울리며 도심 속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킨포크 가든’과 캠핑 데크 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지는 2018년 친환경건설대상과 올해의 명품하우징 대상을 비롯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우수 주차장 인증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입주민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입주마케팅도 큰 역할을 했다. 웰컴라운지를 설치해 전문 상담사 현장 리무진 투어를 진행했으며, 입주민 만족도∙자부심 향상을 위한 브런치 이벤트, 직장미식회, 단지 자랑하기∙소문내기 등 각종 이벤트도 개최했다. 또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및 전매 알선 서비스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 밖에도, 2018 리얼티 엑스포코리아 부동산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영종국제도시의 개발 현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로 스카이시티자이를 알렸다.

◆ 교통 호재로 뛰어오른 영종국제도시의 가치

영종국제도시 전반에 부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시가 약 56조원을 투입해 도시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교통 종합계획(2017~2036)’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획이 포함돼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우선,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0년 착공해 2025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수도권 진∙출입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2024년 개통 예정인 영종국제도시~신도를 잇는 3.5km 연도교도 향후 신도~강화도~개성을 연결하는 서해남북도로 건설의 시발점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제3연륙교와 함께 인천시가 추진 중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경인전철 지하화 등으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제2공항철도, 신항선 등 공항 항만 연결철도 확충과 지역 내 내부순환철도 확충 및 기존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등으로 영종국제도시는 더욱 각광을 얻을 전망이다.

◆ 살기 좋은, 사기 좋은 ‘스카이시티자이’

생활 환경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환경으로는 영종초와 하늘초가 가까이 있으며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학군도 인근에 있다. 특히, 자립형 사립고 하늘고의 경우 지역 우선 배정으로 영종국제도시 내 중학교 2년 이상 수료 시 입학이 가능한 이점과 더불어 인접한 청라 등에서 학생 과밀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로 초∙중교 때 이전하는 교육 수요도 상당하는 후문이다.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 단지 인근으로 하늘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이 자리하며,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바다 조망을 하고, 염전 체험 및 물놀이 등 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도보 이용 가능 거리에 있다. 또한, 백사장 길이가 약 700m에 이르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가족과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왕산해수욕장도 있어 일상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쇼핑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바로 앞에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마트 인천공항점, 롯데마트 영종도점 등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체 주거지로 부상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부 규제로 서울∙수도권 주택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각종 규제 미적용으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자의 눈이 몰렸다. 최근 DSR이 강화돼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졌지만, 스카이시티자이는 최장 10년간 거치할 수 있어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시티자이 김범건 소장은 “자이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영종국제도시의 미래 가치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입주 후에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 스카이시티자이 맘스스테이션. 사진=GS건설 제공
영종국제도시 스카이시티자이 맘스스테이션. 사진=GS건설 제공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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