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구 삼성동 두리공인중개사무소는 "강남구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모두 꾸준하다.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인상 발표 이후 규제 부담을 피하고자 강남권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채를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실수요자의 경우 다가오는 개학철을 맞아 자녀 교육을 위해 이주를 계획하고 전·월세 매물을 찾는 학군 수요가 많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두리공인 관계자는 "최근 삼성동 일대 개발 호재가 풍부해 지역 주민의 기대감이 높다.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현대자동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 조성,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지하화 사업 등이 계획됐다. 이러한 대형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는 인근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를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는 지난 4월 입주한 최고 31층, 4개동, 총 359세대 규모로 상아3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전용면적은 49.96㎡~84.95㎡ 중소형 평형부터 103.32㎡~170.02㎡ 대형 평형까지 갖춰져 다양한 수요를 충족한다.

단지는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적 장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며,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영동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삼릉초, 언주중, 경기고가 도보권 내에 있으며, 영동고, 봉은초·중, 학동초, 언북초 등도 인접했다. 대치동 유명 학원가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인근에 브랜드 대단지가 많아 약국, 편의점,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스타필드 코엑스점, 코엑스 컨벤션센터, 아셈타워 등도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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