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 , 입지·학군 우수해 거래 문의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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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9.13 대책 강동구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 , 입지·학군 우수해 거래 문의 꾸준

매일경제 | 이다연 | 입력2018.10.17 11:45 | 수정2018.10.17 11:45

9.13 부동산 안정화 대책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보합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암사동 현대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지만 입지가 좋고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은 여전히 문의가 꾸준하다.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 또한 생활 인프라와 학군이 좋아 매매 문의와 전월세 문의가 꾸준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2008년 9월 입주했으며 최고 34층, 40개동, 총 32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99~160.63㎡로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다.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5호선 명일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또한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잠실역과 삼성역행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주요 업무지구 통근이 쉽다. 도로 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동시에 단지를 중심으로 명일초, 명덕초, 명일중, 강일중이 있어 도보 통학한다. 성덕여중, 신암중, 배재고, 명일여고, 성덕고, 선사고도 인근으로 학군이 탄탄하다. 가까운 녹지로는 구암어린이공원과 솜다래근린공원이 있고, 단지가 고덕산 자락과 맞닿아 있어 쾌적하다.

단지 안에 GS수퍼마켓 암사캐슬점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고, 대형 쇼핑 시설은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차량 5분 거리로 간편하게 이용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10월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59.99㎡ 8억1000만~8억6000만원 ▲84.98㎡ 9억5000만원 ▲103.01㎡ 10억6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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