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1만2089㎡) 일대에 지상 29층, 총 39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주상복합건물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노량진2구역은 지난해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돼 기존 250%의 용적률이 408.81%로 상향 됐고, 이에 따라 일반공급 물량도 56가구에서 149가구로 늘었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1·9호선 노량진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며, 부지 동서방향으로 통경축 및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돼 있다.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며, 올해 착공해 2016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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