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새누리당)의 대권 참여 선언으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주전자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가격제한폭 가까이(14.81%)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의 경영진은 김 지사와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김문수 정책주'로 분류되는 대영포장(14.89%), 엠피씨(14.87%), 배명금속(14.89%)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김 지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한·중 해저터널 관련주인 한국선재(8.48%), 동아지질(8.25%), 울트라건설(10.22%)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관련주인 리노스(5.91%), 삼목정공(7.63%), 대아티아이(10.36%), 대호에이엘(6.90%) 등도 오름폭을 기록했다.
김 지사는 22일 "오늘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밝힌다"며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J-Hot]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