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9월 전국 땅값 상승률 조사에서 창원시 의창구가 0.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성산구는 0.51%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고 진해구도 0.37% 상승했다.
작년 7월 마산-창원-진해시의 통합 효과가 지속되는 데다 KTX 창원역 개통 등으로 아파트용지는 물론 단독주택용지로까지 수요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현안사업2지구 복합쇼핑센터 개발 등으로 0.46%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를 여전히 보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이 0.41% 상승했다.
9월 전국 땅값은 전달보다 0.09% 오르며 작년 11월부터 11개월째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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