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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지난 26일 회사 임원들과 함께 김포 고촌에 위치한 김포한강신도시 견본주택을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마케팅 부문 임원 등 총 8명의 임원을 대동하고 한라건설, 대우건설, 반도건설 등 이달 동시분양에 나선 3개사의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평면, 입지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외부 활동이 많지 않은 정 회장이지만 '해운대 아이파크'나 '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주택건설 부문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는 현대산업개발의 수장답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회사의 견본주택도 직접 찾아가 둘러보곤 했다.

지난해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침체되면서 화제가 될 만한 사업장이나 견본주택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김포한강신도시는 정 회장으로서는 오랜만에 관람하는 견본주택인 셈이다.

특히 정 회장이 김포한강신도시를 찾음으로써 그동안 묶여 있던 현대산업개발 용지도 조만간 분양에 들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 Ab-03블록에 용지를 보유하고 있던 현대산업개발은 2009년 말부터 계속 분양을 미뤄왔다.

전용 84㎡ 중소형만으로 1205가구를 건립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장이었지만 김포한강신도시가 분양에서 참패하면서 계속 시장 상황을 관망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반도건설이 평균 청약경쟁률 1.08대1, 한라건설이 0.81대1을 기록하면서 시장 상황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분양 일정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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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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