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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천년가 더스테이의 매력
한 지역에서 새 랜드마크 아파트의 출현은 곧 신흥 주거 명문의 탄생과 주택시장의 재편을 의미한다. 지역 내 대표 주거단지의 ‘주소’가 새 랜드마크의 출현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전북 군산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으면서 최신의 명품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지역 대표 아파트의 주소가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는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명품 임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69·84㎡ 480가구 규모로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4룸·알파룸(일부 가구)·팬트리(일부 가구) 등의 혁신 평명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입지·평면·디자인·설계·조경·시설 등의 측면에서 인근의 다른 단지와는 수준을 달리하는 고급 임대 아파트다.

낮은 비용으로 높은 주거의 질을 누리려는 똑똑한 수요자의 발길을 잡아 끄는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의 매력을 알아본다.

‘4베이·4룸·알파룸·팬트리’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의 가장 큰 매력은 중대형 못지 않은 실평수를 자랑하는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이다. 특히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30평형대)의 경우 주변 기존 40평형대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는 우선 중소형 주택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4룸·알파룸(일부 가구)·팬트리(일부 가구) 구조를 적용했다.

이 아파트에 적용된 4베이 구조는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전면에 거실과 방 3개를 모두 배치하는 평면구조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는 여기에다 주방 옆에 방 1개를 추가로 배치해 최종적으로는 주변의 기존 중대형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4룸의 혁신적인 구조를 완성하게 된다.

‘베이’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전면 발코니와 접해 있는 방이나 거실의 개수에 따라 2베이, 3베이, 4베이 등으로 부른다. 일반적으로 베이가 많을수록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채광·통풍성이 좋아 실제 면적보다 넓은 면적에 사는 것 같은 체감면적을 넓혀 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는 발코니 확장형 평면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아파트는 전면 발코니를 모두 확장할 경우 전용면적이 최대 100㎡로 넓어져 40평형대 아파트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 ‘베이 프리미엄’ ‘발코니 확장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파트의 실사용 면적이 주택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도 소형 평형의 인기와 판상형의 개방감·채광성, 4베이·4룸 구조의 공간 효율성을 결합한 혁신 평면을 선보여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부 가구에 알파룸과 팬트리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도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의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이 아파트 일부 가구에 적용된 알파룸은 작은방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목적에 따라 드레스룸이나 서재, 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평면을 설계할 때 자투리로 남은 애매한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방과 방 사이, 거실과 방 사이, 주방과 거실 사이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준다. 팬트리는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장하거나 수납할 수 있는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명품 교육·교통, 인프라 편리

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이 아파트는 군산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만큼 전주 등 인근 도시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IC가 인접해 있어 군산 교통의 중심지로 꼽힌다. 2018년 개통 예정인 동백대교를 비롯해 번영로, 새만금북로 등의 도로를 이용하면 전주·김제·익산·서천 등 주변 도시는 물론, 새만금경제자유구역·군산국가산업단지·군장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레저·여가·문화·쇼핑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은파유원지·새만금방조제·고군산군도·팔마산·진포해양공원·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비롯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예정)가 단지 주변에 포진해 있다. 수송지구와 미장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도 가능하다.

교육여건 역시 괜찮다. 단지 주변에 풍문초, 중앙초, 전주교대 부설초, 영광여중·고, 군산고 등 전통 명문 학교가 버티고 있어 자녀 교육 측면에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청약통장 필요없고 무제한 전매 가능

입주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임대가 안정적이라는 점도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의 매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최장 8년 동안 이사 걱정없이 내 집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이 부과되지 않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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