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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건설사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주비 기자가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만나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지금은 국내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위험관리에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활황세를 보인 부동산 시장의 앞날이 녹록지 않은 만큼 국내에서 돌파구를 찾기 힘들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부동산 전망은 대체적으로 과잉공급 시대에 도달하고 있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의 활황이 언제 끝나는지는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정부 정책에 관계없이 스스로 회사마다 자기 나름대로 리스크매니지먼트를 해야 한다."

김종훈 회장은 건설사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건설사들이 덩치는 커졌지만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세운 곳은 드문 만큼 해외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처음부터 너무 큰 기업을 (M&A)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적당한 규모의 작은 사이즈 기업을 M&A 해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것도 M&A가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라고 보고 있어요."

특히 김 회장은 미국 기업 M&A를 통해 1조 달러에 달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국내 건설관리 1위 업체인 한미글로벌 역시 미국과 호주 등 선진국 기업과의 M&A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저희 규모에 맞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M&A 할 거고, M&A 대상은 설계, 엔지니어링, PM, CM 등 저희 업종에 관련된 걸 할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4차 산업혁명 이슈와 가까운 업체, 작은 스타트업 업체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기업 M&A 통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시장의 비중을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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