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기대감 때문?..'단독주택' 재조명

김영교 기자 2017. 10.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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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생활경제' - 송승현 부동산 전문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기대감 때문일까요? 아파트에 가려져 외면 받았던 단독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 트렌드뿐 아니라 가치상승을 노린 투자수요도 몰리며 재조명을 받고 있는 단독주택. 송승현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 최근 단독주택 매매시장의 열기가 상당하다 들었는데요. 실제 어느 정도입니까?

Q. 거래량 증가는 가격상승과 맞물릴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올 상반기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이죠?

Q. 경매시장 얘기도 잠깐 해볼게요. 인기가 높은 아파트 낙찰가율과 엇비슷한 수준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Q. 이와 같은 변화의 바람에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몫을 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Q. 말씀하신 대로 투자수요의 유입도 눈에 띄는 부분이지만 최근엔 실주거지로서의 의미도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가요?

Q. 하지만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매입 예정인 분들에게 한 가지 걱정은 있죠. 정부의 8·2대책 내 ‘투기과열지구’ 지정 과정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일단 배제됐단 건데요. 이 때문에 단독주택의 열풍이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도 있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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