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새해 벽두부터 뛰는 강남 집값..정부 규제가 부채질?

박현진 2018. 1.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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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연합뉴스TV 경제부 김종수 기자>

연초부터 집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서울 강남권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데 반해 지방은 오히려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정부가 각종 규제에 임대주택 활성화까지 집값 잡기에 노심초사하는데 왜 이렇게 뛰는지, 대책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경제부 김종수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김 기자, 먼저 집값이 어느 정도 뛰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죠.

<질문 2> 정부가 이미 여러 차례 대책을 내놨고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들이 여럿 있지 않습니까? 효과가 없는 건가요?

<질문 3> 정부 대책들을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이런 정부 정책들이 강남 집값을 오히려 부채질한다는 비판이 최근 대두하고 있습니다. 왜죠?

<질문 4> 기존 정부 정책들이 오히려 강남 집값을 뛰게 만들었다면 전혀 내용이 다른 정책들이 또 필요하다는 이야기인가요?

<질문 5>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정부가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새로 쓸 수 있는 카드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 6> 하지만 어떤 정책을 쓰던 간에, 정부의 문제 인식이 잘못돼있어서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시장에서 거론하는 정부 인식의 문제는 뭐죠?

<질문 7> 어제 청와대가 부동산 문제 정책방향을 언급했죠? 지난해 8·2 대책이나 이런 대책을 내놓을 때에 비해 대단히 신중한 입장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경제부 김종수 기자였습니다.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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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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