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부산·제주 집값 '하락세'..미분양 속출?

김영교 기자 입력 2018. 2. 21. 11: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생활 트렌드' - 송승현 부동산전문가

요즘 뛸 대로 뛰는 게 서울 집값입니다. 얼마 올랐나 보면 30%, 50%는 물론이고 2배 뛰었단 곳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와는 전혀 딴판인 게, 바로 지방이죠. 집값이 안 올랐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헐값에 내놔도 안 팔린다는 얘기인데요. 이 내용이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죠.

Q. 일단 큰 그림부터 보죠. 지방 부동산시장, 어떻게 진단하고 계세요?

Q. 사실 양극화다, 집값 하락이다,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예측됐었는데, 최근 상황은 더 심각한가 봐요? 어떻습니까?

Q. 부산, 제주 얘기도 잠깐 해주셨는데요. 분양시장 열기도 그렇고, 한동안 관심이 뜨거웠던 곳들 아닙니까? 이렇게 분위기가 반전된 이유는 뭘까요?

Q. 미분양 문제, 부산과 제주 얘기만은 아니겠죠. 지방 곳곳이 미분양 물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인데, 이 또한 서울 등 수도권 사정과는 딴판이지 않습니까?

Q. 이런 가운데 정부는 뒤늦은 대책으로 ‘청약위축지역’ 지정을 검토하는 모습입니다. 침체한 지방 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처방일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일각에선 청약위축지역 지정 자체가, 땜질처방일 뿐이란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도 동의하시는 건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