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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 강남권에서도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전셋값이 억단위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도 이제는 역전세난 우려가 시작된 것은 아니냐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보고요. 깡통전세 시대에 세입자들의 대응법까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Q.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어떻습니까? 제자리걸음 계속되고 있나요?

Q. 이번엔 전세시장 살펴보죠. 3월 전국 전셋값이 9년 만에 껐였다고 하던데요. 분위기 좀 짚어주실까요?

Q. 이런 분위기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역전세난'이 현실화됐다고 하는데 그래도 강남 아닙니까? 일부 보도에서는 "전셋값 4억 빠졌는데 세입자 없어" 이런 이야기들도 나와서요. 진짜인가요?

Q. 강남 전셋값 전망은 어떤가요? 대체로 약보합세를 전망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하반기에 이주 수요가 많아서 변수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요?

Q. 다시 현재 시장으로 돌아와서요. 강남마저 이러 흐름이라면 갭투자자들, 우려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특히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갭투자 비용이 2억 3199만원으로 2011년 이후 최대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위험수위를 넘은 것은 아니죠?

Q. 이미 강남지역은 전세가율이 50%대고요. 서울은 아니지만 세종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50%가 또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서울 전세가율이 50%대로 떨어지면 '갭투자' 수요가 차단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어떤 부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또한, 박사님께서 보시는 적정 전세가율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Q. 매우 중요한 질문인데요. 만약, 경매 넘어간 갭투자 주인집에 사는 세입자라면 대응 어떻게 해야하죠?

Q. 이번엔 시선을 돌려서요. 이번 달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지 않았습니까? 시행 이전과 이후, 시장 분위기 많이 다릅니까? 

Q. 임대사업자 등록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더욱 활성화 될까요? 또한 아직 임대등록을 안한 다주택자들은 지금이라도 등록하는 게 나은 선택인가요?

Q. 마지막으로요. 헌재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위헌이라고 낸 소송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는데요. 앞으로의 재건축 시장 전망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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