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40개 매장을 판다고?

박정호 기자 2018. 7.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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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등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모펀드 MBK의 홈플러스 4조원대 대형 리츠매각 규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노조는 "MBK가 홈플러스 142개(62개는 임대 형태) 매장 중 40개 매장을 묶어서 리츠펀드설립이라는 방식으로 4조원대 부동산 매각을 기획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토부의 홈플러스 리츠펀드 설립과 AMC(자산관리회사) 인가 보류와 노동자들의 고용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규제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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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주재현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등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모펀드 MBK의 홈플러스 4조원대 대형 리츠매각 규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노조는 "MBK가 홈플러스 142개(62개는 임대 형태) 매장 중 40개 매장을 묶어서 리츠펀드설립이라는 방식으로 4조원대 부동산 매각을 기획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토부의 홈플러스 리츠펀드 설립과 AMC(자산관리회사) 인가 보류와 노동자들의 고용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규제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2018.7.1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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