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지원자 5년 새 2배로 늘어"

이승훈 입력 2018. 9.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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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을 원하는 중년층이 늘어나면서 공인중개사 지원자가 5년 동안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사를 보면 올해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원수를 접수한 사람은 모두 20만6천여 명으로, 5년 전인 지난 2013년 9만6천여 명보다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시험 지원자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6만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6만2천여 명, 50대 4만3천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시험 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개업하기도 수월해, 재취업을 원하는 30~40대를 중심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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