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셋값 하락.. 서울도 '마포·서대문' 도심 가격 뚝

김노향 기자 2018. 11.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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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이 꺾이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떨어지고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률이 줄어들었다.

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0.01% 하락해 약세로 전환했다.

서울·수도권을 보면 과천(0.32%), 김포(0.23%), 고양 덕양구(0.15%), 서울 영등포구(0.12%), 양주(0.10%), 서울 광진구(0.10%), 광명(0.08%)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새 0.09% 올라 상승폭이 7주 연속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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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부동산가격이 꺾이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떨어지고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률이 줄어들었다.

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0.01% 하락해 약세로 전환했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 제외 5개 광역시는 전셋값이 일주일 새 0.01% 올랐다. 기타지방은 0.07% 내렸다.

서울·수도권을 보면 과천(0.32%), 김포(0.23%), 고양 덕양구(0.15%), 서울 영등포구(0.12%), 양주(0.10%), 서울 광진구(0.10%), 광명(0.08%)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용인 기흥구(-0.29%), 안산 상록구(-0.26%), 안성(-0.25%), 안산 단원구(-0.19%), 오산(-0.17%), 평택(-0.15%) 등은 전셋값이 떨어졌다. 서울에서도 마포구(-0.14%)와 서대문구(-0.07%) 전셋값은 내렸다.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새 0.09% 올라 상승폭이 7주 연속 둔화했다. 주간상승률이 0.10%를 밑돈 것은 올 6월25일 이후 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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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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