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 부산
김정렬(오른쪽) 국토부 제2차관이 세르히오 피멘타 IFC 부총재와 면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김정렬(오른쪽) 국토부 제2차관이 세르히오 피멘타 IFC 부총재와 면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3일 아프리카개발은행 회원국 정부·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인프라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역량 홍보에 나섰다.

김 차관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 정부와 인프라 기업들은 그간의 기술력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회원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아프리카개발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에 한국의 발전 경험과 우수한 기술역량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는 아프리카 회원국 정상과 80개 회원국 정부 대표, 기업, 학계, 언론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들과 인프라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개회식 종료 후 세르히오 피멘타 국제금융공사(IFC) 부총재와의 면담에서 오는 6월말 공식 출범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소개하며 “KIND와 IFC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해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 성공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성문재 (mjseong@edaily.co.kr)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