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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협업해 선보이는 구포 첫 ICT 인공지능 아파트, 실수요자 기대감 높아 역세권∙학세권 입지에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신구포 반도유보라’.. 7/26(목) 1순위 청약

사진 = 방문객들이 ‘신구포 반도유보라’ 유니트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 방문객들이 ‘신구포 반도유보라’ 유니트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 2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완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오픈 당일이었던 어제도 견본주택 앞은 오픈 내내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반도건설이 금번 ‘신구포 반도유보라’에 선보이는 ICT 인공지능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에는 KT의 ‘기가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조명, 난방 등 빌트인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첨단 인공지능으로 주목받은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7/25(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목) 1순위, 27(금) 2순위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8/20(월)~22(수)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최모씨(39)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보니 아이들만 놔두고 외출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야근이 있는 날에는 아이들만 집에 있기 때문에 불을 끄거나 난방 등을 작동하기가 어렵다”며 “하지만 ’인공지능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조금은 이런 걱정이 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2•3호선 덕천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KTX 구포역, 덕천IC 등도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구포초를 비롯해 주변으로 가람중, 구포도서관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뉴코아 아울렛, 구포시장, 덕천동 젊음의 거리, 대저•화명생태공원, 백양산 등이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4)는 “단지 주변 우수한 입지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직접 와서 보니 첨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비롯해, 중소형맞춤 평면설계 등 다양한 특화상품이 적용돼 놀랐다”며 “특히 구포 첫 인공지능 ICT 아파트인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39~84㎡,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으로,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이다.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일부 특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유보라만의 중소형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 공급됨에 따라 6개월 이후 전매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원에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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