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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부산 '신구포 반도유보라' 부산맘 발길 이어져.. 역세권·학세권 프리미엄에 분양성공 예감
더블역세권에 초·중·고교 학군 갖춰 인기.. 오는 7/26(목) 1순위 청약예정
<반도건설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관람하고 있다.>
<반도건설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경제]

반도건설이 어제 20일(금),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 1동 7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오픈 둘째날인 21일(토),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에 위치한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을 찾았다. 견본주택 밖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행렬이 이어져 무더위를 무색케 했다. 안으로 들어 와보니 상담석은 이미 만석이었고 내부를 둘러보는 내방객들도 상당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2·3호선 덕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단지 앞 구포초 등 도보거리에 여러 교육시설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7/25(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목) 1순위, 27(금)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8/20(월)~22(수) 3일간 진행된다.

입지와 교육환경을 설명하는 부스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몰려 있었고 대부분이 만족감을 표했다. 인근 덕천동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7세)는 “도보 거리 내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얘길 듣고 왔다”며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 초등학교가 근접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인 것 같다”며 호평했다.

우수한 교육여건뿐만 아니라 더블 역세권 입지라는 점도 시선을 끌었다. 부산 사상구에 사는 박모씨(39세)는 “최근 도시재생으로 떠오는 북구에 들어선다고 해 와봤는데 직접 보니 입지가 너무 좋아 놀랐고, 역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학세권과 역세권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2·3호선 덕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변도로,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만덕 터널 등 도로교통 여건도 좋아 이를 통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구포시장, 덕청동 젊음의 거리, 뉴코아 아울렛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대저·화명 생태공원, 대리생태하천(예정), 백양산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면적 39~84㎡,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 원에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북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 기간도 6개월로 규제에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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