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강구면에서 ‘오션비치 골프&리조트’가 창립 기념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지난 7월 새로 지어진 콘도미니엄은 전용면적 85~366㎡, 58실 규모다. 전 객실에 천연 온천수가 공급된다. 창문 밖으로 동해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면적별로 실버~VIP로 회원권을 구분하며 2500만~6억원의 입회 보증금을 내야 한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거쳐 납부한다. 계약과 동시에 한 번에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말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서 동·서해, 충청권에서 많은 관광객이 강구항을 찾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관광객 수는 고속도로 개통 전 15만4000명에서 개통 후 약 두 배(28만여 명)로 늘었다.
2시간 단위 단순 유동인구 변화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등 충청권에서 영덕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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